과학(Science)의 시작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수많은 혜택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활 전반에 녹아내린 과학 기술은 더이상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들이 되었고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에서도 의무적으로 십 수년간 과학이라는 과목을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수업은 과학에 대한 사실적 지식을 배우는데 치우쳐있어

 

그 지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과학적 사실이나 의문에 대해 하나씩 정리하며,

 

우리가 관심갖지 못했던 주변 내용중 주로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의 주제는 과학의 시작 입니다.

 

 

 

최초의 과학자는 누굴까?

 

 

 

 

기원전 6세기 경에 지금의 터키 지방인 소아시아 이오니아 지방의

 

밀레토스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자연 철학자들 중 일부는

 

자연현상의 원인을 자연 그 자체에서 찾으려고 시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자연현상을 전적으로 의인화된 신들의 의지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당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관점에 반해 새로운 관점으로

 

자연을 이루고 있는 근본물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했고,

 

우주의 구조와 일식, 월식, 지진과 화산 등과 같은 자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을 설명하려 노력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소크라테스나 플라톤보다 백년 이상 앞서 활동한 이들은 바로

 

그리스 최초의 학파로 알려져 있는 밀레토스 학파(Milsian School)입니다.

 

밀레토스 학파를 창설한 것으로 알려진 그리스의 철학자인 탈레스(Thales of Miletus)는

 

우주와 자연을 설명하기 위해 신화를 사용하는 대신

 

현재 과학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같은 이론과 가설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초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그리고 과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그 시대에는 신들의 괴력이나 분노에 의해 발생한다고 생각했던 지진 현상에 대해

 

탈레스는 지구가 물 위에 떠 있고 지구가 파도에 휩쓸려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을 가설을 세우고

 

대중에게 설명했으며, 신이 아닌 자연 그 자체로부터 현상의 원인을 탐구했습니다.

 

현대 과학의 시점으로 보았을 때 그 시대 자연 철학자들의 추론이나 주장이 맞았던 것은 아니지만

 

자연에서 자연 현상의 원인을 찾으려는 그들의 노력은 과학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자연 철학(Natural Philosophy)

 

 

 

 

과학이라는 개념이 생겨나며, 화학과 물리학, 생물학 등이 분리되어 각각 발전하게 된 것은

 

19세기가 들어선 이후로, 기원전부터 18세기까지 자연을 연구하고 설명하는 학문은

 

자연 철학(Natural Philosophy)이라는 용어로 불렸습니다.

 

 

자연 철학은 현재의 자연 과학으로 계승되었으며 경험 과학의 발전을 도왔습니다.

 

14세기와 15세기까지도 자연철학은 많은 철학 분야 중에 하나였으며, 

 

전문적으로 인정되는 분야는 아니었고 1577년이 되어서야

 

이탈리아의 철학자인 자바렐라(Jacopo Zabarella)가 Padua 대학에서 처음으로

 

자연 철학 교수로 임명되며 전문분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은 원래 지식이나 연구 같은 단어의 동의어로 사용되었으며,

 

과학과 과학자와 같은 용어의 현대적인 의미는 실험 과학과 과학적 방법이 자연철학과는

 

별도로 연구의 전문 분야로 인정된 19세기가 되어서야 만들어졌습니다.

 

 

19세기 이전의 과학자들은 사실 다 자연 철학자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우리가 당연하게 과학자라고 생각하는

 

영국의 과학자 뉴턴(Isaac Newton)도 1687년에 지은 자신의 저서 제목을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라고 지어

 

본인이 자연 철학자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세기 중반부터 과학자들은 물리학과 화학을 함께 연구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으며,

 

그 때부터 자연철학은 물리학을 의미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물리학의 옛 이름으로 알려져 있고

 

일반적으로 오래 전부터 설립 된 자연철학과의 교수는 물리학 교수가 주로 맡고 있습니다.

 

 

 

 

참고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science

                    https://en.wikipedia.org/wiki/Natural_philosophy

                    https://en.wikipedia.org/wiki/Thales_of_Miletus

                    https://en.wikipedia.org/wiki/Milesian_school

                    https://en.wikipedia.org/wiki/Jacopo_Zabarella

지식 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17019&cid=41908&categoryId=4197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88584&cid=41978&categoryId=4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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