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압에 대하여

압은 물의 무게에 의한 압력, 물속에 물체와의 전후와 상하에 같은 영향을 미치는 힘을 의미합니다.


물의 질량은 1㎤당 1g이며 물의 밀도는 1g/㎤입니다. 기압은 사람이 느끼기 어려우나, 물은 공기보다 무거워서 어느 정도의 깊이에서 수압을 체감할 수 있다. 비닐봉지에 손을 넣어 물에 담그면, 비닐봉지가 손에 들러붙어서 수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압은 물의 깊이에 따라 그 힘이 비례해서 커집니다. 깊으면 깊을수록 위에 더 많은 물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기압을 고려하지 않을 때는 10cm씩 늘어날 때마다 10g씩 수압이 증가하며, 수심이 10m씩 깊어질수록 1기압(1 atm=101,325Pa-파스칼=1.01325Bar-바=760Torr-토르14.696psi-제곱인치당 파운드)씩 늘어납니다.



10m에 1기압씩 증가하면 현재 발견한 해구 중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11,035m)는 이론상으로 1100기압을 넘는데 만약 저 깊이에 사람이 들어간다면 사방에서 1톤의 무게를 온 몸으로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이 20m보다 깊은 수심으로 잠수하게 되면 질소가 혈액으로 용출되는 잠수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압이 높은 깊은 수심에서 오랜 잠수 후에 급하게 수면으로 상승하는 경우 많이 일어나는 증상이므로 다이버들은 잠수를 한 뒤 수면으로 올라올 때는 안전하게 천천히 올라와야 합니다.



잠수병

http://m.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087&diseaseKindId=C000010


갑작스러운 압력 저하로 혈액 속에 녹아 있는 기체가 폐를 통해 나오지 못하고 혈관 내에서 기체 방울을 형성해 혈관을 막는 증상입니다 .다이빙이나 물질에 있어서 가장 큰 위험요소로 알려진 증상으로서 심해에서 수면으로 너무 빨리 올라올 때 발생하며 이로 인해 호흡기뿐 아니라 림프계, 근골격계 및 중추신경계 등에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론적 발생원인으로는 1803년 발견한 기체의 용해도에 관한 헨리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헨리의 법칙에 따르면, 일정한 온도에서, 일정량의 용매에 용해될 수 있는 기체의 양은 그 기체의 부분압과 정비례하게 되는데, 수압이 높은 심해에서는 체내에서의 기체의 부분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과량의 질소 등 반응성이 낮은 기체가 심해의 높은 압력에서 호흡을 통해 체내의 조직으로 녹아 들어가게 되고, 잠수부가 빠른 속도로 수면으로 상승을 하게 되면, 압력이 낮아짐에 따라 질소의 배출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못하여 혈액 내에 기포를 형성하게 됩니다. 혈액 내에서 이런 질소 기포들이 형성되면 미세한 모세혈관들을 막게 되고, 이는 혈류를 방해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E%A0%EC%88%98%EB%B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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